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노 아즈사 (문단 편집) === [[케이온! Highschool]] === ||[[파일:attachment/나카노 아즈사/275723c1-s.jpg|width=200]]|| 위 스샷은 애니메이션 2기 1화에서 리츠가 상상한 모습이다. 띠에 적혀있는 글은 '부장'을 [[히라가나]]로 쓴 것이며, [[애니맥스]] 판에서는 '부장이시다'라고 적혔다. 3학년이 된 아즈사는 혼자 남아서 자동으로 경음악부 부장이 됐고, 우이와 쥰과도 쭉 같은 반이다. 새로운 마음으로 이미지 체인지를 위해 머리를 푸는 팬서비스를 보여 주었지만 쥰으로부터 '''자기가 좋아하는 미오 선배 따라하는거 아냐?'''라는 소리를 듣고 바로 '''원래대로 되돌렸다.''' 그리고 딴지 거는 입장에서 딴지 걸리는 입장이 된다. 본래 [[방과 후 티타임]]에서는 아즈사가 선배들에게 딴지 거는 역할이었지만, 친구들 사이에서는 정 반대로 딴지 걸리는 역할이다. 우이는 워낙 빈틈이 없는 [[완전체]], 쥰은 의외로 [[상식인]]이라 약점을 잘 안 보이다보니 아즈사가 츳코미를 당하는 쪽이 됐다. 그렇다고 후배들 가운데 츳코미 넣기 만만한 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거의 다굴당하는 수준이다. 결국 자주 츳코미 거는 상대는 [[야마나카 사와코|고문을 담당하는 엽기교사]]. 그래도 부장은 부장인지라 가끔 빈틈을 보이는 쥰과 사와코를 도매금으로 [[츳코미]][* 유이와 리츠처럼 과자와 차를 밝히는 것이 주 원인.]를 하기도 한다.[* 이걸 본 후배들은 아즈사가 언니 같고 쥰과 사와코가 외동딸 같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후배들에게는 믿음직한 부장으로 보여지는 듯. 수학여행 간 동안, 코스프레 매니아 사와코 선생의 엽기행각에 버거워한 후배들이 사와코에게 휘둘린다며 빨리 와달라고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완전히 경음악부에 물들었는지, 코토부키 가의 별장에 합숙을 갔을 땐 수영복을 아예 새 걸로 사서 챙겨갔다. 1학년 때 합숙 가서 연습은 안 하고 놀러 가려는 유이와 리츠를 보며 못마땅해한 것과는 완전히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놀기 전에 연습부터 하려는 모습은 변하지 않았지만, 어쨌든 놀고 싶은 거냐는 질문에는 서슴없이 '''"응"'''이라고 대답할 정도였다. 신입생 환영회 때 쥰과는 소리를 맞춰본 적이 없는데다 우이가 아직 악기가 없는 관계로 결국 아즈사 혼자 [[기타]]+[[보컬]]을 하는데 [[노래]][[음치|를...]] 그 때문인지 심지어 유이에게 전화로 상담했고 유이는 아즈사에게 "아즈냥은 아즈냥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조언했다. 결국 1학년인 [[사이토 스미레]]와 [[오쿠다 나오]][* 나오는[[일본문화의 호칭관계문제|중반까지 오쿠다로 불리다가, 후반에 서로 편하게 부르기로 하면서]] 그냥 나오로 불린다.]가 입부함으로서 부원을 다 모였고 유이가 "아즈사의 경음부가 시작된 거네! 열심히 해 아즈냥 부장."이라고 하자 기쁜 나머지 들떠서 발을 구르기까지 한다. 문제는 기존 멤버는 악기를 다룰 줄 아는 편[* 미오와 리츠의 경우는 서로 연습을 같이 해온 숙련자, 유이는 자타공인 천재, 무기는 [[피아노]] 콩쿠르 입상자. 이 멤버 가지고 [[밴드]]를 운영 못하는 게 이상한 거다.]이지만... 후배 멤버들은 음악 초보라서 입부 당시 악기 파트조차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는 것. 결국 쥰은 그대로 [[베이스 기타]], 우이는 [[기타]], 스미레는 [[드럼]], 나오는 [[프로듀서]][* 일단 [[DAW|DTM]]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작곡]]을 하는 걸로...]로 확정. 그리고 5화에서 밴드명이 [[새싹 걸스]](わかばガールズ)로 결정되었다.[* 이번에도 역시 [[야마나카 사와코]]가 결정한 명칭인데 일본에서 초보 운전자들이 붙이는 마크 이름이 わか-ばマーク라는 걸 감안하면 초보 소녀들이라고 해석해도 될 듯... 아즈사를 제외하고 사실상 초보자나 다름없는 멤버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명칭이다.] 본격적인 연습 및 [[작곡]]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 등 아직도 신생 경음부가 해결해야 하는 숙제는 아직까지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은 상태였다. 여름방학 때 사와코가 3학년 셋에게 지망대학에 대해 물어봤을 때, 쥰과 우이는 대입시험 결과를 보고 정하겠다고 했고 아즈사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했다. 사와코는 "N여대는 (선배들이 있어서)아즈사 네가 더 가고 싶을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아즈사는 아직 고민 중이라고 얼버무렸다. 하이스쿨은 학교축제까지만 작가가 연재하고 완결됐기 때문에 그 후 아즈사가 어디에 입학했는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학원제 라이브에서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끝마치지만, 앵콜을 받고 기세가 지나쳐서 기분 내키는 대로 푹신푹신 타임을 연주했다. 그러나 너무 지나쳤기 때문인지 실패했다.[* 초보인(채를 잡은지 1년도 안 됐다. 입학한 뒤 경음부에 들어와서야 음악을 접했으니...) 스미레를 데리고 하다 보니 난이도가 어려웠다. 특히 푹신푹신 타임은 아즈사만 연주해 봤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들어보기만 하고 연습도 안 해본 거다.] 좌절한 상태에서 "'''다음에는''' 실패하지 않겠다."고 중얼거리지만, 쥰에게 "[[유급]]이라도 할 셈이냐?"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이걸로 고등학생으로서 마지막 라이브가 끝났다'''는 걸 실감하고 좌절한다. 하지만 스미레와 나오가 선배들 몰래 준비해둔 축하 [[케이크]]를 보고 원래대로 돌아오며, 라이브는 끝났지만 [[졸업]]할 때까지 후배들의 개인지도는 이어갈 것을 다짐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며 내년의 경음부에 대한 기대를 히는 사와코를 끝으로 하이스쿨은 완결했다. 한편 유이와 꾸준히 연락하지만 아즈사는 대학입시 준비 및 밴드 일로, HTT 선배들은 대학 및 밴드 일, 알바로 서로 바빠서 직접 만나지는 않는다. 우이를 통해 유이가 방학이라 9월 말까지 집에 있고, 기숙사로 돌아가면 못 만날 거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동요하기도 했지만, 아즈사는 우이에게 축제 공연 때 선배들을 깜짝 놀라게 해줘야 한다며 그 때까지 만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이스쿨과 컬리지 모두 학원제 에피소드 때 HTT 선배들은 직접 등장하거나 언급되지 않아서 HTT가 사쿠라고 학원제에 왔는지, 오지 않았는지 여부는 미제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